'독특하게 생겼네' 기아 최초의 전기 세단, EV4 외장 디자인 공개2023 기아 EV 데이에서 선보였던 콘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 기아가 새로운 전동화 세단 EV4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용 전기차로, EV6, EV9, EV3에 이어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V4는 기존 내연기관의 세단과는 차별화된 실루엣을 통해 차세대 전동
국내 첫 전기 픽업 드러났다! KG 모빌리티 '무쏘 EV' 디자인 공개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장착한 모습 공개해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14일, ‘무쏘 EV’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KGM은 ‘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Handy & Tough’ 콘셉트를 적용한 무쏘 EV는 픽업트럭의 터프함과 전기차의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밝혔다. KGM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장착된 사
결국 파국 맞이한 혼다와 닛산... 합병 최종 결렬닛산, 혼다의 자회사 되는 방안에 대해 끝내 거부… 협상 결렬 혼다와 닛산이 600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합병 논의를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이에 따라 닛산이 대주주로 있는 미쓰비시와의 3자 협력 계획도 취소됐다. 하지만 혼다와 닛산은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는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혼다와 닛산은 공동 지주회사를 설립한 뒤 두 회사를
'드리프트 킹'이 조율한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국내 한정 판매한다츠지야 케이치와 함께 개발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튜닝 패키지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이하 DK 에디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DK 에디션은 아이오닉 5 N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파츠 패키지로, 지난달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현대차, 팰리세이드급 전기차 아이오닉 9 출시E-GMP 기반에 110.3kWh 배터리 탑재해 최대 532km 주행 가능 13일 현대차가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대형 전동화 SUV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532km(19인치 휠, 2WD 기준)의 주행거리를
기아, 올해 출시할 신형 전기차 티저 공개... 보급형과 상용 전기차 힘쓴다세단형 전기차 EV4와 기아 최초의 PBV PV5, 보급형 콘셉트카 EV2 티저 공개이달 말 스페인에서 ‘2025 기아 EV 데이’ 열고 실물 공개 예정 기아가 13일 신형 전기차 2종과 전기 콘셉트카 1종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더 기아 EV4(이하 EV4) ▲더 기아 PV5(이하 PV5) ▲더 기아
"끝장난다" 폭스바겐, 2년 내 전기차 포함 9종 신차 출시2027년 2만 유로대 엔트리급 전기차 출시… 오는 3월 콘셉트카 공개 예정 폭스바겐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2027년 선보일 엔트리급 전기차의 디자인 공개를 포함한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토마스 셰퍼(폭스바겐) CEO는 지난 5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 미팅에서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미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
포르쉐코리아 신임 사장, '한국 시장 전기차 비중 확대 예정대로 할 것'지난해 부임한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 성수 서비스 센터 개관 행사에 첫 공식 행보 지난해 전 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의 둔화로 포르쉐는 기존의 전기차 전략을 대폭 수정했다. 2030년에는 911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하고 전체 판매량의 8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철회한 것이다. 이에 따른 포르쉐코리아의 전략도 변화가 있을까? 12일
벤츠, 오픈에어링과 고성능 모두 잡은 CLE 53 AMG 출시국내 판매 가격은 1억 1030만 원… 스페셜 모델 2종도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오픈탑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를 출시했다. AMG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개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량으로, 고성능 엔진과 주행 시스템, 오픈톱 주행을 위한 편의 기능 등이 적용됐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볼보자동차코리아, 차세대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팝업 스토어 진행2월 8일(토)부터 3월 9일(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이끌어나갈 상징적인 모델인 Volvo EX3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9개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볼보 EX30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사 7곳과 함께 주관하는 이번 팝업 스
렉스턴 스포츠 라이벌 등장... 기아 타스만 사전 계약 개시시작 가격은 3750만 원으로 렉스턴 스포츠 대비 가격 높은 편 기아가 픽업 트럭인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하고 2월 13일부터 국내 계약을 시작한다. 타스만은 지난해 10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는 타스만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만은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
이 시대의 마지막 퓨어 스포츠카일 수도... 로터스 에미라 25년형 출시선착순 20명에게 24년형 에미라 구매 시 700만 원의 취등록세 지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의 2025년형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변동에도 불구하고 1억 4990만 원의 가격을 유지해 퓨어 스포츠카를 찾는 마니아들을 공략한다. 에미라는 내연기관 스포츠카가 점점 줄어드는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모델
지난해 최고 매출 달성한 볼보, 올해 '5종의 신차' 선보인다최초의 전기 세단인 ES90과 더불어 5종의 신차 출시 예정 볼보가 2024년 한 해 76만 3389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98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총매출은 4000억 스웨덴 크로나(SEK)로 한화로 약 52조 9760억 원 수준이다. 볼보는 올해 신형 전기차 2종과 부분 변경 모델 2종, 중국형 PHEV 1종 등 총 5대의 신차를 출시
차는 무거울 수록 안전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미국 IIHS 연구 결과 사고 상황과 차종에 따라 미치는 영향 달라 통상적으로 무거운 차에 탑승할 수록 사고에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차량의 무게가 증가할 수록 운전자의 사망률이 낮은 경향이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IIHS가 2017년부터 20
반려동물 전용 스파 있는 '84억 원' 짜리 레지던스 만든다는 자동차 브랜드벤틀리, 2028 완공 목표로 브랜드 최초의 주거 시설 건설하고 있어 벤틀리모터스가 미국 마이애미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벤틀리 레지던스(Bentley Residence)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설계한 최초의 주거시설인 벤틀리 레지던스는 62층 규모로, 그중 3개 층을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로 활용한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해변 부지에
"최대 422만 원 지원" 폭스바겐코리아, 2025년형 ID.4 고객인도 개시보조금, 구매 혜택 적용 시 3천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 겸비 ID.4는 ‘모두를 위한 전기차’라는 전략하에 비틀, 골프를 잇는 대표 전략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순수 전기 SUV다.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24년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전기차 중 ID.5와 함께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22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청주 전시장 이전 및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청주 전시장, 오송역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 더 높아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주 전시장을 이전하고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청주 전시장은 총면적 1,597.45㎡ 규모로, 오송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세종, 오송, 오창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캐스퍼 전기차가 터프해졌다'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에 오프로더의 감성을 부여한 볼드한 모습으로 재탄생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 캐스퍼 일렉트릭에 아웃도어 감성의 디자인을 입힌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용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 17인치 알로이 휠과 루프랙 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
실구매가가 천만 원까지 떨어진다...? 2월 국산차 프로모션은?전기차 판매 가속을 위한 본격적인 할인 프로모션 시작됐다 긴 명절이 지나고 벌써 2025년의 두 번째 달을 맞이했다. 2월은 최근 국내 시장에 진출한 중국의 저가형 전기차 모델에 대한 견제와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을 위한 공격적인 전기차 프로모션이 돋보인다. 이번달은 특히 기아의 혜택이 풍성한 편이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2월 프로모션은 지난 달과 동
"주행성능 확실하네" 혼다코리아가 선보인 '이 스쿠터' 뭔데?스포츠 어반 커뮤터 ‘포르자750’, ‘포르자350’ 2025년형 출시 디자인 업그레이드 및 크루즈 컨트롤, 전동 스크린 등 신규 탑재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미들급 모터사이클 ‘포르자350(Forza350)’ 및 ‘포르자750(Forza7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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