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현대차 엠블럼 달고 나올 수도 있다?현대차와 GM의 상호 협력 통해 GM의 미드사이즈 픽업 현대로 리뱃징할 수도 현대자동차와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해부터 공동 제품 개발과 생산, 청정 에너지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GM에 전기 상용차 두 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중 하나는 ST1을 기반으로 한다. 초기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
[시승기]ST1에 화물 800kg 싣고 일산-부산 왕복해봤습니다(2편)현대자동차의 PBV, ST1의 카고 모델을 타고 일산-부산 왕복 해봤습니다. 신차발표회 현장에서 짐칸에 올라타며 포터보다 확실히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약 900km를 주행하면서 포터가 아닌 ST1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시승기]ST1에 화물 800kg 싣고 일산-부산 왕복해봤습니다(1편)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PBV, ST1의 카고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ST1은 1회 충전 시 공차 기준으로 317km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고속도로만 주행하게 된다면 256km로 주행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게다가 위 기준은 공차 기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800kg의 짐을 적재한 채로 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천만 원 비싸다지만 포터EV보다 너무 우월한데? I 현대자동차 ST1_Service Type1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이라 지칭하는 ST1을 공개했습니다. Sevice Type1의 약어로 추후 다른 시리즈들의 출시도 점칠 수 있습니다. ST1은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륜구동 전기 상용차입니다. 기존 포터EV의 시장과도 겹치는 차량인데 포터EV의 기본형보다 1,500만 원, 내장탑차보다 1천만 원 비쌉니다. (카고 기준) 가격 차이가 제법 벌어진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그만큼의 값어치를 톡톡히 하는 모델입니다. #ST1 #포터2EV […]
현대차, 폭넓은 확장성 지닌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섀시캡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서 먼저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 판매 계획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ST1은 섀시캡(차량의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량)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차량의 이름인 ‘ST1’은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이다. 비즈니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