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무려 ‘이런 차’ 탑니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세호가 자신의 신혼집을 소개하며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조세호는 “이제 새롭게 이사를 온 용산 집이다”라며 가구 인테리어로 둔 명품 브랜드 L사의 화분과 여러 신발, 공기청정기 등을 공개했다.
그는 집 디자인을 묻는 지인에게 “사실 디자인은 여자친구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답했다. 이어 용산에 신혼집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라며 “(배우자의) 직장이 강남인데 어느 쪽에서 살까 고민하다가 같이 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지인이 “그럼 형님은 지바겐을 타고 다니시고 형수님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질문했다. 조세호는 “내 차를 타도 된다고 말했다”며 “내가 뭔데 그걸 타지 말라고 하겠어”라고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자친구가 운전하고 가는 게 귀찮고 지하철이 편하다고 얘기했다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조세호가 선택한 자동차는 벤츠 AMG G 63로 SUV 모델인 G-Class의 고성능 버전으로, AMG(아우디의 성능 부서)에서 특별히 튜닝한 차량이다. 이 모델은 뛰어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오프로드 능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AMG G 63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약 577마력과 850Nm의 토크를 제공하고, 넓은 휠 아치, 더 강력한 프론트 그릴, 더 스포티한 범퍼 등이 특징이다. 내부는 RHRMQ 쏘쨰로 마감되어 RHRMQ쓰러운 RKWNR, DNEM, 몌탈 인레이 등이 사용된다.
또한, 오프로드 능력이 뛰어나 여러 지형에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4MATIC+ 시스템이 탑재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우수한 주행을 제공한다. 가격은 2억 1,190만 원부터 시작하며 한정판 에디션 모델은 2억 3,960만 원이 넘는 고급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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