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브랜드가 주관하는 달리기 대회... 벌써 '10주년' 맞이했다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 지난 10년간 나무 심기와 연계한 행사 통해 총 3만 3850그루의 나무 심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오프라인 마라톤 행사 ‘파이널 런’에 5천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코스를 함께 달렸다. 2016년 친환경차 아이오닉 출시와 함께 출범한 ‘롱기스트런’은 […]
전기차 넘어 수소 생태계 확장 노리는 현대차... 모터쇼에도 친환경차만신형 아이오닉 6 및 인스터로이드로 전기 양산차와 콘셉트카 선보여2세대 넥쏘 및 H2존 통해 수소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의지 보여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전기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도 함께 선보이며 친환경차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전시 공간을 2600㎡ 규모로 […]
넥쏘 후속 모델 드디어 윤곽 드러났다수많은 내외신 기자들 사이에서 행사 진행해… 내년 중순 출시 목표로 최종 개발넥쏘와는 다른 디자인 언어 적용, 현대 전기차의 도트 디자인과 수소 밸류 체인 HTWO의 로고 엿볼 수 있어 31일 현대자동차가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개최하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내년 중순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2018년 출시해 내년이면 […]
현대차, 넥쏘 넘어 발전, 항만, 선박까지 수소 에너지 활용 높인다현대모비스와 이원화돼있던 수소연료전지사업 통합 완료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및 비차량 분야에서도 사업 다각화 현대차가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R&D 부분과 생산 부분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원화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를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인수 절차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설비 자산뿐만 아니라 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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