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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車 본고장 독일에 ‘무쏘’ 론칭… 기자·인플루언서 대상 시승도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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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르키예와 헝가리 이어 KGM 최대 수출국… 마케팅 전략 강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현지시간 지난 17일과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아우토반 통과하는 시승 코스 운영 및 V2L 시연

KG 모빌리티가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 KG 모빌리티

KGM은 무쏘 및 무쏘 EV 시승과 함께 하드탑,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와 부품을 장착한 차량을 현장에 전시했다. 시내 지방도로를 출발해 아우토반을 거쳐 펠트베르크에 오른 뒤 타우누스 산지를 통과하는 코스로 시승 구간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고속주행과 와인딩 산악 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주행 성능과 핸들링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음향 시스템과 제빙기 등 차박과 캠핑에 활용 가능한 V2L 기능 시연을 마련해 무쏘 EV의 다목적 활용성을 소개했다.

◆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1만 대 돌파… 마케팅 전략 강화

무쏘 EV의 V2L 기능을 시연하는 모습. / KG 모빌리티

올해 1월 출시한 무쏘는 지난 5월까지 국내 6642대, 해외 4896대를 판매하며 총 1만 1538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KGM은 이번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에 이어 칠레에서 론칭 행사를 가진 무쏘는 출시 5개월 만에 국내외 판매 1만 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독일은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은 KGM 최대 수출국으로 주변 국가에 영향력이 큰 유럽 핵심 시장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월 올해 첫 글로벌 행사로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4월에는 액티언과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등 유럽 시장 판매망을 지속해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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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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