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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OCTA 블랙 첫선… JLR 고객행사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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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와 서킷 코스 마련해 고객들에게 디펜더 OCTA 블랙 성능 선보여

JLR 코리아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충북 진천에서 열린 디펜더 고객 이벤트 2026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관 요소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디펜더 OCTA 블랙이 국내 최초로 전시됐다.

◆ 디펜더 OCTA 블랙 최초 전시 및 오프로드 시승 체험

2026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참가자가 디펜더 OCTA 블랙을 타고 있다. / JLR 코리아

디펜더 OCTA 블랙은 V8 4.4ℓ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 만에 도달한다. 차량 내부에는 15개 스피커를 갖춘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음향과 연동해 진동을 울리는 바디 앤 소울 시트가 적용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억 4547만 원으로 책정됐다.

고객은 행사 기간 동안 진천 벨포레 모토아레나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와 서킷에서 차량 시승을 진행했다. 오프로드 코스는 모래 및 모굴 지형 등을 포함해 15개로 구성됐으며, 서킷 구간에서는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이 탑재된 디펜더 OCTA 블랙의 고속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 디펜더 트로피 챌린지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가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 메인 무대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JLR 코리아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어드벤처 이벤트인 디펜더 트로피 개최를 기념해 지정된 공간 안에서 차량을 180도 회전시키는 링 펜스 챌린지가 진행됐다. 또한, 진천 더 빌리지 캠핑장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드 커팅 보드 및 페넌트 제작 클래스, 어린이용 미니 RC카 코스 등을 운영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대 행사로는 박은영 셰프의 쿠킹 쇼와 에픽하이, 펀치의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가 국내에서 네 번째에 접어들며 더 많은 고객과 디펜더만의 거침없는 모험 정신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디펜더의 철학 아래 고객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이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 경기장에서 어떤 지형이든 정복할 수 있는 디펜더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하나의 문화로 거듭난 데스티네이션 디펜더에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디펜더 정신’을 고객의 일상 속에 깊이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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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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