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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한 ‘이 회사’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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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 경북·울산 지역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시크릿 산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두 단체는 22일 올해 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 등 5개 지역 15곳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산타 행사를 통해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번 시크릿 산타 활동은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선물 배송 방식으로 운영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의성, 안동, 청송, 영덕 등 경상북도 지역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총 126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깜짝 방문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직접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 기금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산하 브랜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의 1대1 매칭 펀드가 더해져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미리 작성한 희망 선물 목록을 바탕으로 선물을 준비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8회를 맞은 시크릿 산타는 아이들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임직원들의 진심이 모이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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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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