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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자동차 해킹 방어 대회에 차량 지원한다는 아우디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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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오토핵 2025 결선에 A7 지원

아우디 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자동차 해킹 방어 경진대회 ‘오토핵(AutoHack) 2025’ 결선 과제 수행 차량으로 아우디 A7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산하 브랜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추진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위: 런(We Learn)’의 일환이다.

아우디 A7 55TFSI e. / 권혁재 PD

오토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자동차 해킹 방어 대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이 참가해 실전형 모의해킹 방식의 예선을 거쳤으며, 이 가운데 15개 대학 10개 팀 총 40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결선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한 보안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아우디 A7이 결선의 핵심 테스트베드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주행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차량 기반 방어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는 과정도 포함돼 미래 모빌리티 보안 분야의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무대로 활용된다.

아우디 A7 55TFSI e. / 권혁재 PD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보안 경진대회에 아우디 A7을 핵심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그룹과 재단이 협력해 학생들이 실전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A7은 쿠페형 실루엣과 세단의 안락함을 결합한 모델이다. 외관은 유려한 라인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하고, 효율성과 성능을 함께 갖춘 파워트레인을 지니고 있다고 아우디 코리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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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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