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혼다 어코드와 CR-V 하이브리드로 진행한 연비 경연대회 결과는?

권혁재 에디터

혼다코리아, 사전 신청 고객 52명 대상으로 연비 경연 이벤트 진행해

혼다코리아가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 대상 특별 시승 및 연비 경연 이벤트 ‘베스트 하이브리드 챌린지(Best Hybrid Challeng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 전시된 어코드 하이브리드. / 혼다코리아

이번 행사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총 52명이 참가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두 차종을 대상으로 연비 테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더 고를 출발해 편도 30분 거리를 왕복하며 연비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평균 22.7km/ℓ, CR-V 하이브리드는 20.8km/ℓ를 기록하며 공인 연비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다.

차종별 연비 상위 1~3위 참가자는 3월 26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1위에게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 1박 2일 시승권, 2위는 24시간 시승권, 3위는 5만 원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공인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더 고 텀블러가 지급됐으며, 시승 후 설문조사에 응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더 고 카페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됐다.

혼다 CR-V 하이브리드.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독자적인 직·병렬 전환식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연비와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 세계 혼다 판매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이 약 67%에 달한다.

한편,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시승센터 역할 외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커피 브루잉 클래스, 토크쇼, 스페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년 4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4만 2000명이 방문했으며,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승 고객은 2500여 명에 달한다.

author-img
권혁재 에디터
mobomtaxi@carandmore.co.kr

댓글0

300

댓글0

[최신뉴스] 랭킹 뉴스

  • 자동차 비상자동제동장치 믿었다간 사고난다
  • 국내 자동차 산업의 "영웅들"... 정부 자동차산업 유공자 대거 포상
  •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 타이어 회사 아니었어...? 25년 동안 '이것' 2억 개 생산했다는 콘티넨탈
  •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사고 5~6월, 오후 2~7시 특히 조심해야”

[최신뉴스] 공감 뉴스

  • 오프로드의 제왕이라는 '이 차', 드디어 다카르 랠리 뛰어든다
  • '골프' 인플루언서 찾습니다! 시승차도 드려요!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자동차 '장난감'에도 이어질 수 있다
  • 그랑 콜레오스 구매, 지금이 적기인가? 르노코리아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해
  • 글로벌 경제난이라는데...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 30% 증가했다는 '럭셔리 브랜드'
  • 쉐보레, 가격 변동 없이 연식 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비상등 깜빡이, 아무 데서나 켜면 불법일 수 있다?

    이슈 

  • 2
    지금 내 차, 몇 년이나 더 탈 수 있을까?

    이슈 

  • 3
    브레이크 패드 갈 때가 된 신호, 꼭 알아둬야 하는 증상들

    이슈 

  • 4
    여성 운전자용 SUV 조건은? 주차, 안전, 연비 다 잡은 모델 3종

    이슈 

  • 5
    시동 걸기 전 꼭 해야 하는 3가지 점검

    이슈 

[최신뉴스] 인기 뉴스

  • 자동차 비상자동제동장치 믿었다간 사고난다
  • 국내 자동차 산업의 "영웅들"... 정부 자동차산업 유공자 대거 포상
  •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 타이어 회사 아니었어...? 25년 동안 '이것' 2억 개 생산했다는 콘티넨탈
  •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사고 5~6월, 오후 2~7시 특히 조심해야”

지금 뜨는 뉴스

  • 1
    운전자 절반이 놓치는 ‘차선 변경 시’ 실수 3가지

    이슈 

  • 2
    에어백 안 터졌을 때 제조사에 보상받을 수 있을까?

    이슈 

  • 3
    "10살 연하에 초혼"인 아내와 결혼한 이상민이 소유한 '이 자동차'는?

    이슈 

  • 4
    반려견과 안전하게 드라이브하는 법

    이슈 

  • 5
    차 안에서 불 나면 유리 깨는 위치는 여기!

    Uncategorized 

[최신뉴스] 추천 뉴스

  • 오프로드의 제왕이라는 '이 차', 드디어 다카르 랠리 뛰어든다
  • '골프' 인플루언서 찾습니다! 시승차도 드려요!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자동차 '장난감'에도 이어질 수 있다
  • 그랑 콜레오스 구매, 지금이 적기인가? 르노코리아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해
  • 글로벌 경제난이라는데...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 30% 증가했다는 '럭셔리 브랜드'
  • 쉐보레, 가격 변동 없이 연식 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추천 뉴스

  • 1
    비상등 깜빡이, 아무 데서나 켜면 불법일 수 있다?

    이슈 

  • 2
    지금 내 차, 몇 년이나 더 탈 수 있을까?

    이슈 

  • 3
    브레이크 패드 갈 때가 된 신호, 꼭 알아둬야 하는 증상들

    이슈 

  • 4
    여성 운전자용 SUV 조건은? 주차, 안전, 연비 다 잡은 모델 3종

    이슈 

  • 5
    시동 걸기 전 꼭 해야 하는 3가지 점검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운전자 절반이 놓치는 ‘차선 변경 시’ 실수 3가지

    이슈 

  • 2
    에어백 안 터졌을 때 제조사에 보상받을 수 있을까?

    이슈 

  • 3
    "10살 연하에 초혼"인 아내와 결혼한 이상민이 소유한 '이 자동차'는?

    이슈 

  • 4
    반려견과 안전하게 드라이브하는 법

    이슈 

  • 5
    차 안에서 불 나면 유리 깨는 위치는 여기!

    Uncategorized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