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차량 반납 및 신차 재구매 시 업계 최고 수준 가격 보장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이하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시행한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 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잔가 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000km) 75% ▲2년(2만5000~3만km) 70% ▲3년(4만~4만5000km) 64% ▲4년(5만5000~6만km) 57% ▲5년(7만~7만5000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 보장율을 마련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부담 없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준비했다”며 “르노코리아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편히 방문해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는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전시 중이며 9월 초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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