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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위트림까지 크루즈 컨트롤 적용한 연식 변경 봉고Ⅲ 출시

권혁재 에디터 조회수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기본화, 저가 트림에도 크루즈 컨트롤 적용
1종 자동변속기 면허 도입에 따라 운전교습 차량에 자동변속기 모델 추가 운영

기아가 고객 선호 사양 적용을 확대하고 자동변속기 운전교습용 차량을 추가한 2024 봉고Ⅲ를 출시했다.

2025 봉고Ⅲ. / 기아

기아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하위 트림까지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크루즈 컨트롤을 확대 적용하고, 상위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파킹브레이크 레버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모든 모델과 트림에 소화기를 기본으로 장착한다.

여기에 올해 10월부터 신설되는 1종 보통 ‘자동변속기’ 운전면허에 대응해 초장축 더블캡/표준캡 기반의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 모델을 추가로 운영한다.

연식 변경을 진행한 봉고Ⅲ는 ▲1톤 2035만 원~2300만 원 ▲1.2톤 2455만 원~2560만 원이며(2WD 초장축 킹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운전교습용 차량은 ▲1톤 표준캡 1988만 원 ▲1톤 더블캡 2127만 원이다.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경우 1톤 차량은 113만 원, 1.2톤 차량은 107만 원이 추가된다. 단 4WD 모델은 자동변속기 선택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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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에디터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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