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호차 생산… 전시 모델 및 사전 계약 대비한 물량 생산
르노코리아가 15일 부산공장에서 그랑 콜레오스의 양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 개시와 1호차 생산 기념식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 이사도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전 세계 공장 중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을 자랑하는 부산공장에서 200여 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 생산한다.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가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카앤모어가 르노코리아에 문의한 결과 현재 생산되는 물량은 전시장에 전시될 전시차와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 문제없이 인도될 수 있게 사전 제작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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