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열어 야구교실, 미니 야구 게임 등 행사 진행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 코치진이 아이들 지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모터스가 남천·부산 북구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참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한성모터스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사직구장에서 참여 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 교실 ▲미니 야구 게임 ▲자이언츠 피크닉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의 김대륙, 강로한, 김민기, 이예찬 코치가 동석해 아이들을 함께 지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구장을 누비는 목나경, 박담비 치어리더가 함께 몸풀기 응원 체조를 도우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활기를 불어넣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덕아웃을 직접 체험해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지난 9년간 함께 선보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성모터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더 견고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역 연계 행사를 자주 마련해 고객분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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