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동안 하이브리드와 스포츠 모델로 선수, 관계자 이동 지원
센터 코트와 넘버원 코트의 서브 스피드 디스플레이에 로고 노출
JLR코리아가 레인지로버와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테니스 토너먼트인 윔블던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공식 파트너였던 재규어에 이어 JLR은 10년 넘게 윔블던 챔피언십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신형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모델 등은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들이 공식 장소로 이동하는데 활용된다. 최대 120.7km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범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충전 시설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배기가스 감축은 윔블던 친환경 서약의 핵심 요소다. 최근 완공된 인도어 테니스 센터(Indoor Tennis Centre)의 현장 충전 인프라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올 잉글랜드 클럽(All England Club)의 2030년 탄소 중립 목표 실연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제럴딘 잉검(Geraldine Ingham)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윔블던 챔피언심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아니코닉한 영국 문화 행사인 만큼, 레인지로버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할최고의 기회”라며 “레인지로버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을 완벽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이라는 두 모던 럭셔리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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