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로 개최
혼다코리아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고객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로, 브랜드 특유의 ‘펀 라이딩’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Must Go!”라는 콘셉트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하루 만에 600여 명이 신청하며 온라인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를 포함해 총 1100여 명이 참가했다. 2022년이래 ‘혼다데이’의 누적 참가자 수는 총 3500여 명을 기록했다.
거북이 경주, 즉석 사진 촬영, 럭키 드로우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특히 ‘내 명차를 소개합니다’ 코너에는 고객들이 실제 보유한 혼다의 올드 바이크를 전시해 많은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60년대에 제작된 CD250, 1990년대에 제작된 GL1500C 발키리(SC34), NSR250R SE(MC28)등 모터사이클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2024 혼다데이 인 춘천도 혼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애정과 라이딩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고객들의 니즈와 관심에 부응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