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11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
기존 모델 대비 퍼포먼스 강화하고 편의 사양 대거 적용
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당 차량은 지난 10월에 11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됐으며,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으로 안전성까지 갖췄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고성능,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편견을 깬 주행 성능이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년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래 처음으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의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