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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의 변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스파이샷 + 예상도 떴다.

김상균 에디터

새롭게 선보일 플래그십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팰리세이드 스파이샷_정면(출처 오토스파이넷)
팰리세이드 스파이샷_측면(출처 오토스파이넷)

최근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스파이샷이 유출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에 대한 기대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캐딜락을 닮은 예상도 등 다양한 팰리세이드의 예상도가 나오고 있으며, LA오토쇼에서 진행된 기획 부사장의 인터뷰에서는 차세대 팰리세이드가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가지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스파이샷은 예상된 대로 현행 모델보다 크고 근육질의 차체에 각진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풀체인지를 통해 그릴 크기가 커지고 전반적으로 더 강인한 분위기가 더해져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예상과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이 도입되었으며, 공기 흡입구도 현행 모델에 비해 더 크게 변화했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과 늘어난 휠베이스는 더 안전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1월에 양산을 목표로 하여 올 하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해외 스파이샷은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최초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현행 모델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변화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자인 변화 폭이 신형 싼타페 이상의 파격적인 스타일로 예상되며, 특히 전면부의 그릴 크기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의 독특한 디자인, 크게 변화한 공기 흡입구, 새로운 플랫폼과 늘어난 휠베이스는 차량의 강조된 스포티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주력 모델로, 기존 3.8리터 가솔린은 다운사이징을 거쳐 3.5리터 가솔린 터보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2리터 디젤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25년 1월에 양산을 목표로 하며,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개될 전망이다.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출처 카버즈CARBUZZ)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출처 burlappcar.com)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출처 뉴욕맘모스)

현대차의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예상도가 등장하여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디자인에 역대급 반응을 보이며, 전면부에는 최근 출시된 쏘나타, 투싼, 아반떼 등에서 볼 수 있던 파라메트릭 패턴이 고스란히 적용되어 입체적이면서도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최신 패밀리룩인 심리스 호라이즌 DRL과 버티컬 형태의 라이트는 독창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플로팅 루프탑’ 형태의 필러는 개방감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높였다. 다만, 뉴욕맘모스는 향후 테스트뮬이 출현할 경우 예상한 렌더링과 다른 방향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버즈’는 LA오토쇼에서 기획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팰리세이드가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가지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북미 시장을 고려해 현행 모델보다 크고 근육질의 차체에 각진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주행등(DRL) 형태 등 디자인의 파격성이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 제작된 차세대 팰리세이드의 상상도는 현행 모델과는 다른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에 비율까지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부는 큼직한 육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이몬드 패턴으로 마감된 현대차 엠블럼이 돋보이며, 캐딜락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측면부의 윈도우라인(DLO)과 C필러의 크롬 몰딩, 단정하고 깔끔한 도어 디자인은 차량의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앞바퀴 뒤의 로커패널과 사이드스커트의 조각 같은 면이 독특한 인상을 준다. 최근 등장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다양한 예상도는 차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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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에디터
carandmore_partner@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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