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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에서 ‘발 한쪽’을 창문에 걸치고 운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유표 에디터 조회수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한 발을 창문까지 올리고 운전하는 운전자…보는 이들 경악

터널 안을 운전하면서 발 한 쪽을 창문 밖으로 걸친 채 운전하는 이의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경악하게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20312회. 한 발을 창문까지 올리고 운전하는 사람 보시고 가세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달리는 터널 안에서 한 발을 창문까지 올리고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은 차 조수석에 탑승해있던 시민이 촬영해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 제공했다.

발 올리고 운전하는 운전자 / 유튜브 ‘한문철 TV’

지난 5일 새벽 3시 경기도 성남시의 한 터널에서 촬영자는 다소 당황스러운 광경을 목격했다. 바로 옆 차선을 달리는 운전자가 한쪽 발을 창문 밖으로 올린 채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믿기지 않는다는듯 다소 멍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가락이 좀 짧다. 발이었다”고 경악했다.


한 변호사는 “발을 올리고 운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제작진은 “진짜 있다”고 대답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발을 올리고 운전하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편안해 보이진 않는다”고 혀를 찼다.


누리꾼들은 “저러다 작은 사고에도 평생 못 걸을 수 있다”, “운전하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최근에 태권도 배우나”, “다리가 저렸을수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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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에디터
daishidance@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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