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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첫 전기 미니밴 ‘EM90’ 티저 눈길…한국 출시는?

김유표 에디터 조회수  

첫 전기 미니밴인 ‘EM90’ 예상도 공개돼…중국 시장 겨냥
올해 하반기 공식 데뷔 예정…예상도 등장해 눈길 끌어

볼보자동차의 첫 전기 미니밴 ‘EM90’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볼보 EM90 모델 / 볼보자동차 유튜브


최근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 등에 따르면 볼보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전기 미니밴 ‘EM90’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M90’은 중국 지리자동차(geely) 산하 고급 브랜드 지커(zeekr) 전기 미니밴 ‘지커 009’를 베이스로 개발중인 볼보의 첫 다목적 차량(MPV)으로 알려졌다.


볼보 측은 ‘EM90’에 대해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프리미엄 MPV라고 밝혔다. 또 “이동하는 스칸디나비아의 거실”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볼보의 ‘EM90’은 위쪽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EM90은 큰 사이즈의 박시한 디자인에 3열 좌석을 충분한 공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 슬라이딩 도어 장착, 투명한 지붕 패널이 눈에 띈다.


차량 후면부에는 볼보의 레터링, 시그니처인 토르 망치 라이트가 부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EM90’ 모델의 시장은 중국이므로 향후 영국, 유럽 등지에서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고 추측했다.

볼보가 전기차로 선보이는 새 미니밴은 11월 12일(현지 시각) 중국 시장을 겨냥해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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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에디터
daishidance@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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