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해 스페셜 모델로 ‘신형 GLC’ 모델 34대 내놓아
- 전용 외장, 사양 추가된 모델로 일반 모델보다 700만~800만 원 가량 높게 책정돼
- 온라인 한정판 모델임에도 약 1시간 만에 모두 완판된 것으로 전해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모델로 내놓은 ‘신형 GLC’ 모델 34대가 판매 1시간 만에 모두 완판(완전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모델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34대 모두 완판됐다.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국내 인도가 시작된 더 뉴 GLC의 온라인 한정판 모델이다.
이번 한정 판매 차량 34대 색상은 ‘그라파이트 그레이’ 20대,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14대로 구성됐다.
해당 한정판 모델에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 및 외관, 색상, 조화를 이루는 옵션 및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GLC 300 4MATIC 한정판 모델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루브르, 사이드 미러 하우징, 디퓨저 등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테일 옵션들로 가득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속 주행 및 민첩한 코너링을 지원하는 기능과 빠른 차선 변경 등과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돕는 개별 휠 등 지속 가능한 사양들을 탑재했다.
온라인 34대 한정판 모델 GLC 300 4MATIC은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등을 갖춰 출시 1시간 만에 모두 완판됐다.
GLC 300 4MATI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그라파이트 그레이 색상 9447만 원,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색상은 9587 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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