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년에 굳건한 금슬 공개한 그들이 타는 차는?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딸기 케이크에 초 2개 불을 켜고, 손 하트까지 더해 단단한 금슬을 알렸다.
한편 이승기는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지난해 8월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인 라누보한남 전용 255㎡(2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이승기는 당시 해당 매물에 105억원의 전세권을 설정했으며, 전세 계약은 오는 2026년 8월 만료된다. 이 전세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된 최고 전세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그가 거주하고 있는 빌라의 전세가가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그의 자동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의 차량은 BMW X7로 결혼 전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당시 이승기의 차량이 BMW X7으로 밝혀지면서 차량 역시 화제를 모았다.
BMW X7은 BMW가 선보인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플래그십 SUV로, 전장 5.2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와 존재감 있는 키드니 그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외관은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담아낸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실내는 BMW 최신 iDrive 8 기반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고급스러운 가죽 및 우드 트림 마감, 앰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으로 구성되어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좌석에서 편안함과 품격을 누릴 수 있으며, 최대 7인승 구성으로 대가족이나 장거리 여행에도 완벽히 대응한다.

M60i 모델 기준 V8 4.4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무려 530마력, 76.5kg·m의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 못지않은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과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인 xDrive가 결합돼 안락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동시에 제공하며, 최신 반자율주행 기능과 주차보조 시스템, 리모트 스마트 파킹 등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돼 있어 일상부터 장거리 여행, 프레스티지 비즈니스까지 모든 상황에서 ‘궁극의 럭셔리 SUV’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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