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따라산 ‘외제차’의 정체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황정민 그리고 양세찬이 나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재석은 황정민의 자녀를 초등학생 때 봤는데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후 갑자기 과거를 회상하며 “형 그때 너무 멋있었다”며 “아이를 태운 검은색 포르쉐가 소리를 내면서 오더니 딱 멈추는게 멋있었다. 그래서 파나메라를 사게됐다”고 밝혀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민이 “결국 지 차 자랑하려고”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
유재석은 과거 그랜저 TG, 체어맨 W, 제네시스 프라다 등 국산 자동차를 몰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구매했다는 ‘포르쉐 파나메라 4’를 알아보았다.
포르쉐의 파나메라4는 고급 스포츠 세단 모델로, 파나메라 시리즈의 네바퀴 굴림 모델이다. 이 차량은 성능과 럭셔리를 결합하여 고속 주행과 편안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먼저, 구동 방식은 ‘4’가 붙은 모델은 네 바퀴 굴림(4WD) 시스템을 채택하여,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뛰어난 견고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3.0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많으며, 최고 출력은 약 330마력 이상이다.일부 모델은 하이브리드 버전도 존재해, 전기 모터와 결합하여 성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속 주행에서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km/h) 시간이 약 5초 내외로 빠르고 날렵한 외형과 우아한 실내 디자인에 눈에 띈다. 더불어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며, 높은 수준의 주행 지원 시스템(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대략 1억 5천만 원 부터 옵션 추가에 따라 금액이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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