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강원도 원주에 종합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5개 워크베이 갖추고 월 평균 80대 정비 가능한 규모
강원도 최초의 판금 도장 기능을 갖춘 서비스 센터

렉서스코리아가 강원도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에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해당 서비스센터가 강원도 지역 최초로 판금 도장 기능을 제공하며 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동고속도로 원주 IC에 근접해 있어 강원도는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고 알렸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56.68㎡(대지면적 4972㎡) 규모로 리셉션 공간, 판금 및 도장 작업장, 부품 창고 등 3개 동으로 구성됐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월 평균 80대의 차량 정비 수준을 갖췄고,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과 숙련된 테크니션들이 상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