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등록 7년 이내, 적산거리 15만km 이내라면 가입 가능
구매 후 8년까지 보증 유지할 수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량 장기 보유 고객 지원을 위해 공식 보증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새롭게 가입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는 차량의 최초 등록일로부터 7년 및 적산 거리 15만km 이내라면 공식 서비스 보증기간이 종료됐더라도 원하는 시점에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보증 연장 상품과 동일하게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 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 및 긴급출동 서비스 외에도 종합검사 비용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고객은 차량 구매 후 8년까지도 보증 가입을 유지할 수 있어 장기간 소유해도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는 물론 중고차 판매 등이 확대됨에 따라 중고차 고객까지 모두 원하는 시점에 가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비용으로 공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된 차량의 정식 등록일로부터 3년 초과 시점부터 사전 점검 및 사고 이력 등 이상 여부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가격은 차량에 따라 130만 원에서 798만 원으로 다양하다. 가입은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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