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접근성 높이고 고객만족도 제고 위해 신규 모집 진행
모집이 마무리되면 총 25곳의 서비스센터 확보, 정비 역량 강화
독일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트럭 판매량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파트너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도 이천, 전라남도 목포 총 3개 지역이며,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한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트럭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만트럭은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서비스센터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총 25곳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고객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 제공 및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상용차의 운행 특성을 고려해 동력 전달 계통 최대 5년/75만km 보증 및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케어프리’ 및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운영한다. 또한 독일 이원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과 구미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정비 인력 양성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 파트너 모집은 메일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트럭 네트워크 팀으로 신청서와 함께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