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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재회”… 벤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글로벌 캠페인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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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미란다 프리슬리의 차량으로 등장… 6월까지 공동 프로모션 전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전 세계 개봉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극 중 주인공 미란다 프리슬리의 차량으로 등장해 플래그십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번 영화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해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벤츠의 다양한 모델이 함께 등장한다. 특히 미란다 프리슬리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는 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누팍투어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마누팍투어 인테리어 사양을 갖췄다. 해당 차량은 영화 속 하이패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6년 개봉한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벤츠 S-클래스가 권위의 상징으로 등장했던 인연을 계승한다. 벤츠는 약 20년 만에 성사된 이번 후속작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축적해 온 헤리티지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이를 기념해 영화 장면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와 디지털 광고 등 글로벌 360도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6월까지 전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협업 포스터.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로모션 기간에는 영화를 테마로 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캠페인에 투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시 국내 개봉에 맞춰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내한한 배우 메릴 스트립에게 마이바흐 S-클래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마케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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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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