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B350C 출시 이후 GB350, GB350S 출시하며 GB 라인업 완성한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과 ‘GB350S’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GB350C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추가 모델을 내놓으며 GB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모델은 오는 9월 19일부터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와 판매점에서 판매된다.
◆ 클래식과 스포티로 구분된 두 가지 스타일

GB 시리즈는 ‘혼다 베이직 로드스터(Honda Basic Roadster)’ 콘셉트와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 슬로건 아래 개발됐다. 슬림한 파이프 프레임, 볼륨감 있는 연료탱크, 수직 엔진 레이아웃을 통해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엔진 주변부 여백 설계로 고동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GB350은 크롬 디테일을 적용해 클래식 감성을 강조했고, GB350S는 숏 펜더·매트 블랙 머플러·17인치 와이드 리어 타이어 등 전용 사양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격을 살렸다. GB350에는 18인치 휠이, GB350S에는 17인치 휠이 각각 적용돼 주행 감각 차이를 제공한다.
◆ 348cc 단기통 엔진과 안전 사양, 18종 액세서리

두 모델 모두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0kg.m을 발휘한다. 저속 구간에서도 풍부한 토크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주행 리듬을 구현하며, 단기통 특유의 고동감과 저음 사운드로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경량 차체, 낮은 시트고,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 등으로 조작 안정성을 높였으며, 2채널 ABS,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비상 정지 신호(ESS) 등 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됐다. 모든 등화류에는 LED가 적용됐고, 아날로그 속도계와 LCD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원형 계기판이 탑재됐다.
혼다코리아는 너클가드, 리어 캐리어, 와이드 스텝, 새들백 등 18종의 순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해 라이더들이 개성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출시 기념 퍼블릭 이벤트 ‘GB 클럽’ 성황리 진행

혼다코리아는 공식 발매에 앞서 17일 서울 용산구 ‘카페 흙’에서 퍼블릭 오픈 이벤트 ‘GB CLUB(GB 클럽)’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등록 고객 220명과 당일 방문객 250여 명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GB350, GB350S와 함께 지난해 출시된 GB350C가 전시됐으며, DJ 퍼포먼스와 미니 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현재 슈퍼커브를 보유 중인데, 다음 스텝업 모델로 GB 시리즈를 고려하고 있다”며 “발매 전에 직접 확인할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GB350은 클래식 감성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갖춘 로드스터, GB350S는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 모던 로드스터”라며 “국내 고객들이 오래 기다려온 GB 시리즈 완성 라인업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딩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GB350이 618만 원, GB350S가 628만 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며, GB350은 맷블랙·화이트·블루(투톤), GB350S는 그레이 단일 컬러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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