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벌써 40주년 맞이했다는 한국 최초의 수입차 딜러사

권혁재 에디터 조회수  

한성자동차, 40주년 기념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준비하고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 포스터. /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1987년 강남 신사동에 전시장과 사무실을 열며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네트워크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왔다. 현재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규모 면에서는 국내 벤츠 딜러사 중 가장 크다.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서비스 품질 인증 및 고객만족 관련 수상 실적도 쌓아왔다. KS 인증 획득, 서비스 혁신 대통령상 수상 등이 대표적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특히, 지난 13년간 운영해온 미술영재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을 지속해왔다.

40주년을 기점으로 한성자동차는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7월 초부터는 전국 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 컬처 보야지 x 앰배서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앰배서더가 전시장에 방문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 기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4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AMG 한성 에디션 2025’. 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 한성자동차

이와 더불어, SNS 사진 공모전, 브랜드 철학을 주제로 한 인터뷰 시리즈, 4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병행된다. 고객과 함께한 과거를 돌아보고, 향후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하반기에는 통합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도 공식 도입될 예정이다. 수입차 딜러사 중 최초로 도입하는 것으로, 차량 관리 혜택을 넘어서 호텔, 골프장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 40년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장의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40년은 고객과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고객 중심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다듬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 기사

author-img
권혁재 에디터
mobomtaxi@carandmore.co.kr

[최신뉴스] 랭킹 뉴스

  •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10년 연속 완주 도전
  • 드디어 등장한 '전기 핫해치' 푸조 e-208 GTi 글로벌 공개
  • 가솔린 무쏘 스포츠 내년 출시? KG 모빌리티 미래 사업계획 발표
  • '팔릴까?' 했는데 월 500대 판매 중이라는 브랜드, 후속 차종 전시한다
  • 브랜드 통합 기념으로 6월에만 '큰 이벤트' 연다는 스텔란티스
  • 미국 충돌 실험에서 올해도 가장 많은 차종 최고 등급 받았다는 '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