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창립 110주년 기념 공식 전시장에서 전시와 체험 중심의 행사 진행
지난해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마세라티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하면 국내 출시를 앞둔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 모델 3종도 전시된다. 전시 차종은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 ▲MC20 이코나 ▲MC20 레젠다다.
이와 함께 마세라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진행되며, 시승 가능 차종은 ▲그레칼레(GT, 모데나, 트로페오, 폴고레) ▲그란투리스모(모데나, 트로페오, 폴고레) ▲그란카브리오(트로페오, 폴고레)다.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에 대한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선착순 50대에 한해 1억 2380만 원에 판매하며, 5년 연장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할부 선택 시 2.99%의 금리를 적용하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선납금 30% 납부 조건).
내연기관 모델인 그레칼레 GT 및 모데나도 혜택 대상이다.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30% 납부 조건), 10년 연장 보증, 11년 유지보수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110주년 기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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