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이돌의 로망 차량, 하이럭스 놀라운 스펙 공개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200억원대 건물주 비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우혁은 “20년 전인 어릴 때 작은형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형이 절약하고 ‘돈을 모으면 커진다’는 개념을 알려줬다. H.O.T.로 활동하던 열여덟 살 때부터 가계부를 썼고 지금도 쓰고 있다”며 “댄스 가수는 어쩔 수 없이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느냐. 아이돌일 때도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장우혁이 서울 신사동, 청담동, 망원동에 보유한 건물 총 3채는 약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날 6층 건물주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집이 굉장히 의미가 깊다. 열여덟 살에 서울로 상경해 처음으로 산 집”이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설명했다. 탤런트 김일우는 “내가 예전에 다니던 스킨케어숍이 여기(장우혁 빌딩)에 있다”고 귀띔했다.

장우혁의 재력은 건물뿐만이 아니다. 그는 작년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 출연해 자신의 차량을 소개한 바 있다.
장우혁이 출연해 “안녕하세요 영원한 아이돌 장우혁입니다”라며 “이 차는 말이죠 토요타 하이럭스”라고 소개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수동 5단 미션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고요”라면서 “’백 투 더 퓨처’라는 영화에서, 근데 이 차는 94년식이고”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저에게는 굉장히 어릴 때부터 로망이 있었던 차량이고요 거의 10년 이상을 기다려서 얻은 차량입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토요타 하이럭스(Hilux)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픽업트럭 중 하나로, 뛰어난 내구성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96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수많은 변화를 거치며 지금까지 8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픽업트럭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강력한 내구성이다. 아프리카 사막부터 극지방의 혹한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여러 국제적인 미디어 테스트에서도 “고장 나지 않는 트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극한 환경에서의 성능이 우수하다.
하이럭스의 차체는 고강도 강철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2.4L 및 2.8L 디젤 엔진이 있으며, 최대 200마력 이상의 힘과 강력한 토크를 자랑한다. 특히, 2.8L 디젤 엔진은 높은 견인력을 제공해 무거운 짐을 싣고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연비 효율성 역시 뛰어나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최신 모델에서는 자동 변속기와 함께 더욱 향상된 연비 기술이 적용되어, 장거리 주행 시에도 부담을 줄여준다.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주행 보조 시스템(ADAS), 충돌 방지 시스템 등의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승용차 못지않은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해 장거리 운전에도 적합하다.
하이럭스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특히 동남아시아, 호주,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픽업트럭이 생업과 직결되는 중요한 차량이기 때문에,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하이럭스가 더욱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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