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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200명 채용하겠다던 ‘대기업’… 신규 채용 일정 나왔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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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0월 1일부터 3주간 신입/경력/장애인 채용 진행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약 3주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신입, 경력,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원서는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청년 일자리 확대 맞춰 인재 선발 기준 개선

지난 2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과 임직원의 타운홀 미팅.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올해 72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청년 고용 확대 방침에 발맞춰 채용 규모를 넓히는 한편, 전형별 인재 선발 기준도 개선했다. 신입 채용은 경력 조건을 ‘1년 미만’으로 제한해 실무 경험보다는 기본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폭넓게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부문은 신입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전반이며, 경력직과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현대차 주요 사업 전 영역에서 진행된다. 모집 전형별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원자 소통 위한 ‘Live 설명회’ 운영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채용 제도와 절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입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10월 2일 ‘신입 채용 Live 설명회(Team Hyundai Talk)’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 희망자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며 “특히 신입 채용은 경력 조건을 1년 미만으로 정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재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10월 신입/경력 채용 포스터.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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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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