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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먹여살린다던 에비에이터에 대해 큰 결정 내린 링컨코리아

권혁재 에디터 조회수  

9월까지 0%대 초저금리 금융 프로모션 진행… 선착순으로 골프 용품 세트 증정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2025년식 링컨 에비에이터를 구매하는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링컨코리아는 파이낸셜서비스 공식 금융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함께 차량 가격의 50%를 선납하면, 차액에 대해 60개월간 연 0.83%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비에이터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링컨 골프 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에비에이터는 2020년 국내 출시 이후 링컨 판매량의 상당수를 차지한 효자 차종이며, 지난해 10월에는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차고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28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30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시트 등을 탑재해 탑승객의 편의성에 집중한 모델이다. 에비에이터의 국내 판매 가격은 ▲리저브 8990만 원 ▲블랙 라벨 1억 4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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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에디터
mobomtaxi@carand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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