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운영하는 전용 시승 공간… 일반 국도 코스와 고속도로 중 선택해 시승 가능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7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를 연다. 해당 시승 센터는 2024년 3월 문을 연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경기 남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승 센터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일반 국도 코스’ 또는 ‘고속도로 코스’를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센터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차량 설명과 구매 상담이 가능하고, 2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8월 31일까지는 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 기간 내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운영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동탄 시승 센터는 주말 동안 고객이 직접 토요타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승 신청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