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5일까지 보령에서 진행되는 모터 페스티벌에 토요타 참가
오프로드 동승 체험, 시승 프로그램, 짐카나 및 드리프트 택시 등 프로그램 마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 주최, 아주자동차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며, 드리프트, 짐카나,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2020년 T-TEP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동화 교육 아카데미 설립, 실습 차량 및 부품 기증, 장학금 지원 등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행사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를 마련해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GR86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차량 등을 전시한다. 서킷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레이싱, 포토존, 오프라인 굿즈샵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람객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렉서스 LX 700h를 통한 오프로드 동승 체험과, 대천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에서 LX, RX, NX 등 렉서스 전동화 SUV 모델 시승이 마련된다. 초청 고객 대상으로는 짐카나 및 드리프트 택시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성능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WRC, 르망24시 등 글로벌 대회에 참가하며 모터스포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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