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헌혈’ 침대에 누운 이유 (+감동 캠페인)

넥센타이어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직접 참여
실제 회사 앞에 도착한 헌혈버스에서 수혈 동참 사실 알려져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넥센타이어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마곡 넥센중앙연구소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직접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양상 공장,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 측은 한국백혈벙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지증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Q(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작은 바램을 밝혔다.

헌혈은 피를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동으로 헌혈을 통해 공급된 혈액 성분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각종 사고, 수술로 인해 과다 출혈을 겪는 환자와 백혈병·혈우병 등 혈액 상태에 따라 생명이 오가는 환자들에게 헌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치료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