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타는 ‘이차량’의 정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받은 ‘골드버튼’ 수령 비하인드를 전한다.
딸 추사랑의 반응을 소개하며 여전한 부녀 케미를 뽐낸 그는, 50억 원 상당의 도쿄 한복판의 집을 유튜브에 공개한 뒤 벌어진 웃픈 후폭풍도 고백한다. 이를 본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 없애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골드버튼 수령 당시 추사랑의 반응을 전한다. 예상치 못한 추사랑의 반응에 자신이 놀랐는데, 그 이유를 들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유튜브에 도쿄 한복판 노른자 땅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뒤 벌어진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해당 영상에서는 ‘50억 도쿄집’을 꾸밈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리얼하게 찍고 싶었다”며 해당 콘텐츠의 콘셉트를 털어놨고, 이를 본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를 없애라’고 했다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 모두 야노시호에게 빙의해 추성훈에게 추가로 잔소리를 해 웃음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50억 도쿄집을 공개한 가운데,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타고다니는 ‘억’대 차량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ㅇㄴㅅㅎ등판)’ 영상을 공개했다. 편의점별 음식을 리뷰하는 촬영 도중 야노 시호를 마주쳤고, 그 이후에 그녀가 탄 차와 동선이 겹치기도 했다. 야노 시호가 운전하던 차는 포르쉐 911이었다

포르쉐 911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단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포츠카다. 1964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8세대에 걸쳐 발전해온 포르쉐 911은, 변하지 않는 디자인 언어와 극한의 퍼포먼스를 동시에 지켜내며 ‘시간을 초월한 차’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왔다.

현행 모델인 992 세대는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 방식에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 엔진을 얹어, 기본형 ‘카레라’조차도 최고 출력 379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내외로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고성능 모델인 ‘터보 S’는 무려 641마력을 발휘하며 슈퍼카 못지않은 위용을 드러낸다.

또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능동형 서스펜션 관리 시스템(PASM) 등 첨단 주행 기술은 일상 주행부터 서킷 주행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함을 부여한다.
국내 기준 차량 기본 가격은 약 2억 3,0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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