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거실에 꽉 찬 거대한 소파&럭셔리한 SUV

13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 은근 MBTI ‘I’에 집돌이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널찍한 거실을 가득 채운 초대형 소파에 편안하게 기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가 앉아 있는 소파는 크기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전현무의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니트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현무의 재력은 거실의 거대한 소파뿐만이 아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여러 차례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동차 마니아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그가 타는 차량은 바로 ‘랜드로버 디펜더(Land Rover Defender)’다.

디펜더는 영국의 프리미엄 SUV 브랜드 랜드로버의 대표적인 모델로, 오프로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차량이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가격은 9,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대에 이른다. 기본 모델부터 최고급 사양까지 다양한 트림이 존재하며, 개별 옵션 추가에 따라 가격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디펜더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엔진 옵션을 갖추고 있다. 가장 기본 모델에는 2.0L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는데, 이 엔진은 연료 효율성과 적절한 출력을 균형 있게 갖춘 사양으로 도심과 일반 도로 주행에 적합하다. 중간급 옵션으로는 3.0L 직렬 6기통 MHEV 엔진이 제공되는데, 이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트림에는 5.0L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무려 525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고성능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출력은 엔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00마력에서 최대 525마력까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내 디자인 역시 상당히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가죽과 알루미늄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강인한 외관과 대비되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장거리 주행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넓은 트렁크 공간은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실용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갖춘 SUV로,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품격 있는 차량을 원하는 운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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