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타는 고급 외제차

배우 김사랑(46)은 어떤 차량을 탈까? 2022년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급 외제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빨간색 내부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르쉐 911 쿠페형 모델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차량은 11만 6,600달러(한화 약 1억 4,859만 원)에 판매되는 스포츠카로, 그녀의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이전에 김사랑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가 운전한 차량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로, 가격대는 1억 6,970만 원부터 옵션에 따라 최대 2억 9,200만 원까지 호가하는 고급 세단이다. 이처럼 김사랑은 다양한 고급 차량을 소유하며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라듸오 데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사랑의 이러한 근황에 팬들은 “이 누나는 뭘 해도 예쁘네”, “멋지네요”, “진짜 또 반해요”, “예쁘고 지적인 여자”, “넘 어려 보인다 뭘 먹으면 그러는지”, “언니는 어떻게 안 늙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사랑의 고급 외제차 사랑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