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집 하루 매출 500만 원으로 알려져… 1억 5천만 원대 ‘외제차’도 화제
지난 10월 29일 유튜브 ‘이봉원테레비’에는 “테슬라x한달 후기(Y와 가장 큰 차이점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봉원은 차를 바꾼 지 한 달 정도 됐다면서 후기를 전했다. 그는 “제가 모델 Y를 거의 2년 넘게 타다가 모델 X로 바꾼지 한달 안됐다. 모델X 롱 레인지에 7인승으로 모델 X보다 가격이 2천만원 더 비싸다. 제로백이 2.6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보시면 알겠지만 모델Y와 라디에이터와 라이트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색깔도 중후하면서 괜찮은것 같더라, 휠이 보통 20인치 하는데 22인치로 했다. 휠의 압도감이 끝내준다. 휠 값만 860만원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근처로 가면 문이 열린다. 아주 획기적이다. 타서 브레이크 밟으면 그냥 닫힌다. 나갈때도 그냥 열어준다. 가장 멋있는건 팔콘윙이다. 밖에서 비가 내일 때 비를 안 맞는다. 또 뒤에 가면 고급차에만 있다는 자동 트렁크. 3초만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열린다. 짐 들고 있을 때 좋다. 트렁크가 7인승이라 넓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봉원이 구입한 차량은 테슬라 모델X 롱 레인지 7인승은 테슬라의 전기 SUV 모델로, 고성능과 긴 주행 거리,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차량이다. 특히 7인승 구성으로 중간 좌석과 뒷좌석은 편안하게 설계되어 있어 가족 여행이나 다인승 운전에 적합하여 가족 단위의 운전자들에게 인기있다.
주행거리는 (WLTP)기준 약 561km로 한 번 충전으로 상당한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실제 주행 거리는 운전 스타일과 도로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AC 충전기나 DC 급속 충전기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기능인 Autopilot과 옵션으로 Full Self-Driving (FSD)을 지원해 이를 통해 차선 유지, 자동 주차, 자동 변속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듀얼 모터(전륜 및 후륜 구동)로,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토크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기본 1억 2천만 원대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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