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만트라’에 등장한 슈퍼카만 5대… 화려한 컴백
지난 11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가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Mantr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발매된 ‘만트라’가 12일 오전 9시 기준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47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처음이라고 전했다.
‘만트라’는 모두가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기를 응원하는 강렬한 분위기의 곡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존재감을 뽐내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응원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슈퍼카들이 인상적이었다. 제니는 차량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쉐보레 노바’가 등장한다. 1970년대 생산된 차량으로, 당시 미국의 중형 세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다. 이 차는 강력한 엔진과 다양한 바디 스타일을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옵션으로 개인화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약 13억 5,150만 원이다.
다음으로 ‘드로리안 DMC-12’로 2.85리터 V6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성능은 평균적이지만,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시간 여행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생산량이 적어 현재는 희귀한 컬렉터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거래가는 30억이 넘는다.
세 번째는 오프로드 차량의 아이콘인 ‘랜드로버 디펜더’로 해당 모델은 1980년형으로 추정된다. 험한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다양한 엔진 옵션과 커스터마이징 가능성 덕분에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최신 모델은 현대적인 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거래가는 10억이 넘는다.
네 번째는 메르세데스 벤츠 W123로 중형 세단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성으로 유명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바디 스타일(세단, 왜건, 쿠페)로 제공되었으며, 여러 가지 엔진 옵션이 있고 특히 디젤 엔진 버전은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긴 주행 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약 13억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차량은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돋보이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이다. 4.0리터 V12 엔진을 장착하여 뛰어난 속도와 가속력을 자랑하며,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 모델은 1980년대의 슈퍼카 문화와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클래식카로서 높은 가치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약 20억 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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