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로 가격은 3억 8500만 원부터 시작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화에서는 김지원(홍해인) 이 박성훈(윤은성)으로부터 김수현(백현우)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당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 tvN 역대 4위 ‘미스터션샤인’ 18.1%, 3위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8.8%를 넘긴 수치로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또한 눈물의 여왕은 원작이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결말 예측이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김지원의 시한부 고백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되는 가운데 퀸즈그룹 재벌 3세 김지원의 자동차에도 관심이 쏠렸다.
김지원이 선택한 자동차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로 가격은 3억 8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차종은 지난해 국내에 단 20대만 선보인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격은 5억 9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를 반영했다.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91.7 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외부 소음과 적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저소음 타이어를 적용, 쾌적한 실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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