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TI X 권은비, GTI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 부각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함께한 8세대 골프 GTI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는데,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펀(Fun) 드라이빙의 진수를 담은 8세대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가격은 479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 탑재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복합 11.5 km, 도심 10.1 km, 고속도로 13.9 km 이다.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조명을 키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 코너링 시 진행 방향에 헤드라이트를 비추는 ‘다이내믹 코너링 어시스트’ ,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러’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코너링 시에도 접지력을 잃지 않고 커브를 빠져나갈 수 있다. 또한 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자석 열선 시트,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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